현대성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한경·추자면).
▲ 현대성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한경·추자면).

현대성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한경·추자면)는 21일 ''희망공약 1호' 보도자료를 내고 "한경‧추자면에 돌아오는 농어촌,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예비후보는 "지난 38년간의 공직경험으로 일 잘하는 노련한 일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주민주도로 중·장기 미래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몇 십년째 변함없는 도시계획을 현실에 맞게 정비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현 예비후보는 "미래발전계획에 따라 도로, 교통, 상하수도 등 열악한 정주생활 인프라 기반을 확충해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한경면 토박이로서, 고향인 한경면에 10년간 근무하면서 15개리 마을 현장을 돌며 주민들과 원활히 소통해 왔다"며 "공약 이행을 위해 매월 각 마을을 순회 방문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사항을 보고하면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현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경륜과 연륜을 쌓았고 성실과 정직을 인정받았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이상이 아닌 현실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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