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명 방문, 실시간 최대 동시 접속자 2015명

(사)제주국학원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 '제주 러브힐스 평화축제'에 1만여 명이 방문하는(실시간 최대 동시 접속 2015명) 등 매우 풍성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각 당의 도지사 후보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축하영상과 300여 곳이 넘는 곳에서 축전을 보내줬다.

특히 국학원 설립자이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인 이승헌총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제주도가 천혜의 자연 속에서 힐링과 평화를 체험하고 인간 본연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이며, 건강의 원리인 수승화강은 곧 사회와 지구가 건강해지는 치유의 원리이기도 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문화 영상투어를 통해 돌문화공원, 삼성혈에 담긴 돌하르방과 설문대할망, 오백장군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며, 제주의 정신 속에 깃든 홍익정신의 가치를 알리는 제주국학원에 대하여도 소개했다.

이 외에도 힐링·명상 수련을 통해서 직접 치유를 경험한 제주사람들의 감동적인 힐링스토리가 소개됐으며 ‘기공수련’을 통해 수승화강의 원리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행사가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는 동안 2000회가 넘는 채팅메세지가 전달됐으며 많은 분들이 “제주문화의 소중함과 의미를 다시 새기게 됐으며, 제주국학원이 제주를 위해 소중한 일들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수승화강의 원리를 통해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제주국학원 최효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제주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건강과 평화의 섬인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면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분들을 위해 ‘제주 러브힐스 오픈 클래스’ 무료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해 스스로 건강과 행복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 '제주 러브힐스 평화축제'. ©Newsjeju
▲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 '제주 러브힐스 평화축제'.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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