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는 26일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이날 7곳의 선거구에서 단수 후보를, 3개 선거구를 경선 지역으로 선정했다.

단수 후보 공천된 7곳은 제주시 한림읍(김성수)과 한경‧추자면(김승준), 아라동 을(강경흠),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김주용), 정방‧중앙‧천지‧서홍동(김용범), 동홍동(김대진), 대륜동(강호상)이다.

또한 제주시 애월읍 읍((강봉직‧강성균)과 일도2동(강민숙‧박호형), 아라동 갑(고태순‧홍인숙) 등 3개 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선정했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11일과 21일 각각 14개 선거구(단수 10개 선거구, 경선 4개 선거구)와 6개 선거구(단수 5개 선거구, 경선 1개 선거구) 등 20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후보자 선정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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