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회복 추진 및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체험· 공연 프로그램 마련

별빛누리공원에서는 오는 5월 5일 2022년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빛누리공원 태양계 광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에어로켓, 에어글라이더, 태양계팔찌, 바구니 카네이션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꾸미고 조립해보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태양계 광장 무대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공연 프로그램으로 마술공연과 놀이 게임이 운영되며,오후 2시 30분부터 노래 공연과 코믹 마술쇼가 진행된다.

4D영상관, 천체투영실 등의 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기상이 맑다면 천체관측실에서는 오후 8시이후부터 달과 봄철 별자리 관측을 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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