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 레이팅 상위 12두 모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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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5월을 맞이해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2022년 첫 대상경주의 짜릿한 승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28회 뉴제주일보배 대상경주에는 제주마 레이팅 상위 12두가 모두 출전해 최고의 경주마를 가릴 계획이다.

2020년 일류어천(강태종조교사, 정명일기수)의 우승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미시행되다가 2년만에 제주마 오픈 핸디캡 조건으로 오는 5월 7일 토요일 제7경주(17시 출발) 1110M 경주로 우승이 가려지게 된다.

이번 대상경주에는 15전 14승의 오라스타(고영덕조교사, 문현진기수)를 비롯해 초시대(고영덕조교사, 한영민기수), 미래황제(고성동조교사, 강수한기수), 수사대(박병진조교사, 임재광기수), 군자삼락(심도연조교사, 원유일기수), 태왕별(강영진조교사, 전현준기수) 등 제주마들이 총출전한다.

최상위 레이팅 제주마들과 호흡을 맞출 제주기수들 가운데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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