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마을 총 517세대 공급 이어 추가 도시가스 배관 확대 추진" 약속

이승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오라동).
▲ 이승아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오라동).

이승아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오라동)가 13일 오라동 지역에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라동이 도시계획 없이 주거시설만 급증할 뿐 도시가스 보급은 매우 미흡한 지역"이라고 지적하면서 "주거시설 초 밀집지역인 사평마을에 도시가스가 우선 공급된 199세대를 포함, 추가 318세대를 연결하는 배관망을 완성해 총 517세대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후보는 "향후에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점차 확장해 중·소 주택단지에 배관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알리면서 "올해부터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태양광)을 점차 확대해 오라동 가구의 에너지 보급 효율성을 높이고, 서민 가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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