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마을 총 517세대 공급 이어 추가 도시가스 배관 확대 추진" 약속
이승아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오라동)가 13일 오라동 지역에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라동이 도시계획 없이 주거시설만 급증할 뿐 도시가스 보급은 매우 미흡한 지역"이라고 지적하면서 "주거시설 초 밀집지역인 사평마을에 도시가스가 우선 공급된 199세대를 포함, 추가 318세대를 연결하는 배관망을 완성해 총 517세대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후보는 "향후에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점차 확장해 중·소 주택단지에 배관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알리면서 "올해부터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태양광)을 점차 확대해 오라동 가구의 에너지 보급 효율성을 높이고, 서민 가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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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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