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주시 노형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후보
"쓰레기 처리방식 개선으로 깨끗한 노형 만들겠다"

양경호 후보 
양경호 후보 

제주도의원 제주시 노형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경호(60. 남) 후보가 "생활쓰레기 처리방식을 바꿔서 깨끗한 노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16일 양경호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쓰레기 처리방식을 개선할 경우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고 처리도 쉬어질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친환경 스마트 자동 압축형 처리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차원에서 기존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스마트 그린 도시를 위한 중량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행 쓰레기 수거 시스템은 배출시간의 제한 등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생활쓰레기 수거 시간대 및 횟수를 조정하고 재활용 도움센터를 확충해 주민불편이 없는 원활한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양경호 후보는 "스마트 클린하우스 관리시스템의 시범도입과 쓰레기 수거시스템 개선은 1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국비와 도비 확보로 조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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