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주시 노형동 갑 선거구
국민의힘 김채규 후보

김채규 예비후보
김채규 후보 

제주도의원 제주시 노형동 갑 선거구에 나서는 국민의힘 김채규(60. 남) 후보가 '골목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약속했다.

16일 김채규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노형지역은 도로주변과 아파트,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 형성된 골목상권이 많다"며 "다함께 잘 사는 노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골목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 인프라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경영 안정성을 위해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해 간판, 안전시설 등을 개선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동마케팅 지원, 지역상품권에 대한 할인율 확대 등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