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
국민의힘 현정화 후보자

현정화 예비후보
현정화 후보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현정화(62. 여) 후보가 '엉또폭포 관광화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16일 현정화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비가 오면 50m 높이에서 웅장하게 떨어지는 폭포수가 절경인 엉또폭포는 평상시는 보기 힘들어 더욱 희소적이고 매력적"이라며 "최근 SNS를 통해 제주의 떠오로는 관광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을의 명소를 관광화하고, 지역과의 연계를 고민하여야 할 때"라며 "진입로 확장, 주차시설 확충, 휴식 공간 마련은 물론 주민들이 참여하는 농산물 판매장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폭넓게는 강정미항의 크루즈 사업과의 연계까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정화 후보자는 "엉또폭포 관광화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관광 1번지 도약에 큰 힘이 돌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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