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후보

양영수 후보
양영수 후보

제주도의원 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49. 남) 후보가 '오일장 무료버스 도입으로 도민불편 해소'를 약속했다.

17일 양영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무거운 짐을 들고 오일장을 오가는 어르신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오일장에 가고 싶은데, 운전 및 주차가 불편해서 가지 못하는 도민분들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일장과 시내 곳곳을 연결하는 오일장 버스를 운영해 도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무료버스 도입으로 즐겁게 장을 보고 맛있는 먹거리를 먹고, 버스를 타고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양영수 후보는 "오일장 버스 도입으로 도민분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할 것"이라며 "도민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고,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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