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후보, 5.18 민주화운동 기념 논평

양영수 후보
양영수 후보

제주도의원 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49. 남)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논평'을 냈다.

18일 양영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민주화운동은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 시민들이 나서서 민주화를 외쳤고,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지금에 이르렀다"며 "제주도와 제주도정의 주인은 제주도민으로 도민의 주인인 정치, 도민을 위하는 제도,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도민이 주인인 정치를 할 것"이라며 "영리병원과 제2공항 등 도내 주요사안은 모두 도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으로 갈등이 심각해졌다"고 했다.

양영수 후보는 "지금 필요한 것은 민주주의로 도민과 함께 결정하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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