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 우수레퍼토리 첫 번째 작품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가람의 연극 <동행>을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오후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상용작, 정현주 연출의 연극 동행은 “치매”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우수레퍼토리 첫 번째 작품이다. 

영혼을 빼앗다 간다는 병, 머릿속의 기억을 지우고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질환 치매를 겪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만든 작품으로 아빠역 김병택, 엄마역 고가영, 큰아들 이창익, 큰며느리 최선이 등이 출연한다.

본 공연은 제주도민들의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무료관람 공연으로 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귀포시-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가능하다.

위와 관련된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행정지원팀(064-760-3365), 극단가람(064-722-079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서귀포예술의전당, '동행' 포스터. ©Newsjeju
▲ 서귀포예술의전당, '동행'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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