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용 예비역 장군이 후원회장 맡아

▲ 부상일후원회 후원회장을 맡은 한철용 예비역 장군과 부상일 후보. ©Newsjeju
▲ 부상일후원회 후원회장을 맡은 한철용 예비역 장군과 부상일 후보. ©Newsjeju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는 19일 부상일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한철용 예비역 장군이 맡아 공식 출범했다.

한철용 후원회장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군 수뇌부가 북한 도발 정보 감청 보고를 받고도 묵살했다는 진실을 밝혔고, 이는 영화 연평해전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월남전에 참전하고 국가정보원 국방보좌관 등 군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바 있다.

국회의원 후원회는 국회의원 또는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정치자금을 모집해 기부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단체로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것을 말한다.

개인은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다. 다만, 단체나 법인, 공무원은 후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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