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경로당 및 마트 등 돌며 지지 호소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이도2동 을)는 25일 어르신과 여성 유권자 표심공략에 주력했다.
김명만 후보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다시 한 번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는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도남동과 이도2동을 치매예방 시범동으로 지정해 선제적인 예방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코로나 19 사태로 위축됐던 건강‧여가 프로그램 등의 지원도 확대하는 한편 어르신 일자리도 크게 늘려 나가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를 더욱 두텁게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내 마트 인근을 차례차례 돈 김 후보는 치솟는 물가에 대한 고충에 공감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착실히 실천해 조금이나마 고충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며 표심을 공략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지역내 주차난을 확실히 해소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등 더욱 발전된 도남동과 이도2동을 만들어 내겠다”며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도남복합센터 건립 ▲도남 주요도로 및 학사로 전선지중화사업 추진 ▲1기관 및 단체-1소상공인 결연을 통한 매출 증대 도모 등의 공략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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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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