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방동 상가번영회'에서 26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정방·중앙·천지·서홍동)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Newsjeju
▲ '정방동 상가번영회'에서 26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정방·중앙·천지·서홍동)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Newsjeju

'정방동 상가번영회'에서 26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정방·중앙·천지·서홍동)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정방동 상가번영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오늘 우리는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인 김용범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경영난에 내몰리며 고통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실천력을 갖춘 후보가 서귀포의 미래를 책임지고, 서귀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는 이러한 현안 해결 능력을 갖춘 김용범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이 지역에서 배출한 힘있는 정치인"이라며 "지난 3선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를 옹골차게 해결해 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후보는 지난 선거구 획정시 인구수로 한정해 서귀포시의 선거구를 줄이려는 시도를 몸으로 막아내 기존 10석의 선거구를 지켜내어 산남, 산북의 정치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것을 막아냈다"고 말했다.

이처럼 "김 후보는 강한 추진력과 풍부한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타계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서귀포시의 침체된 경제 상황을 회복하고, 서귀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도할 믿고 맡길 든든한 힘 있는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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