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시행 100년 및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림파크골프대회 개최

▲ 어울림파크골프대회. ©Newsjeju
▲ 어울림파크골프대회. ©Newsjeju

한국경마 100년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강인철)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후원한 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26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강인철)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후원했다.

또한 2인 1조로 구성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제주도내 등록 장애인 50여 명 선수들과 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한국마사회 KRA엔젤스 봉사단과 애월읍새마을부녀회가 이른 아침부터 대회 진행 돕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기부금 전달식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회장은 “오늘과 같은 노력들이 모여서 도내 장애인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이 확산될 것이고,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동참과 봉사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한국마사회 제주형 사회공헌  H.O.P.E.(희망)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체육 활동에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키워드
#한국마사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