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4·3유족 배·보상금 상향 지급 실현"
부상일 "4·3유족 배·보상금 상향 지급 실현"
  • 박가영 기자
  • 승인 2022.05.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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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유족의 요구 적극 반영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을)는 사전선거투표일인 27일 5대 공약 중의 핵심공약인 4·3의 정의로운 해결과 관련 4·3유족의 요구사항 중의 하나인 배·보상금 상향지급을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부상일 후보는 “4·3특별법 초안을 작성할 당시인 1999년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이지만 4·3피해자 및 유가족들이 느끼는 아픔이 세월이 흐른다고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4·3의 정의로운 해결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당연한 길을 걷고 있는 것이 4·3의 현실임을 확인하고 있다”며 4·3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부 후보는 “어제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회’에서  ‘국민의힘의 4・3배상금 증액 적극환영. 윤석열 대통령의 4・3공약 조속 이행 기대’ 라는 입장을 표명했는데,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 후보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은 해결의 과정에서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억울함을 토로하지 않는 것"이라며 "미군정기에 발생한 사건으로 미국도 제주도민에게 사죄를 표하는 것이 지금의 상황에서 제주도민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 통한의 세월을 극복하게 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부 후보는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도 ’제주4·3희생자 유족회 제주도지부회‘의 주장처럼 상향 조정하는 것이 정의로운 해결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배·보상과는 별개로 트라우마 치유센터, 유족회 복지센터, 고령유족의 요양시설 등 희생자와 유가족의 복지증진 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해결로 진전되게끔 국회의원에 당선돼 초심의 심정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 후보는 “이러한 모든 것이 윤석열대통령과 정부여당의 뜻으로 나타나 제주도민과 4·3희생자 및 그 유족들에게 치유를 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4·3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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