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아라동 갑)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아라주공아파트 사거리에서 아라동민 표심잡기에 나서는 총력유세를 벌인다.  

김대우 후보는 먼저 아라초사거리를 찾아 출근길 아침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어 아이파크, 아라주공아파트, 스위첸을 잇는 식당,상가를 찾아 대면인사를 갖은후, 제대마을, 인다아란마을, 매전마을, 장구마을, 구산마을과 오등동을 도는 게릴라 유세를 갖는다. 김후보는 다시 아라주공아파트 사거리에서 퇴근길 이사를 갖는다.

이날 김 후보는 “지난 30년간 아라동 구석구석 살피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아라동민, 우리 아이들, 어르신들과 지역의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며 뛰어왔다”고 밝히며 “동민의 어려움과 현안사항을 제대로 파악함은 물론 그것을 도정에 제대로 반영시켜 아라를 새롭게, 동민을 힘나게 함은 물론, 사각지대 없는 복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소통 마당,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일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한 김 후보는 ▷아라 다목적 교육·문화·체육센터 건립 ▷5.16도로 및 첨단과학단지와 급경사지역에 도로열선 설치 ▷주차타워 와 주차시설 확보 및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연북로, 한북로, 애조로를 연결하는 남북도로 확장 및 개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편안한 등,하교길 조성 ▷첨단내 초등학교개설  ▷제주청년행복카드를 통한 청년복지정책 등 아라동 7대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 김대우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아라동 갑). ©Newsjeju
▲ 김대우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아라동 갑).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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