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영 제주교육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중부).
김장영 제주교육의원 후보(제주시 중부).

김장영 제주교육의원 후보(제주시 중부)는 27일 '찾아가는 민원실, 소통하는 열린 의원실 운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장영 후보는 교육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면서 「김장영은 반드시 하겠습니다」 「소통하겠습니다」 「생각하겠습니다」 「찾아가겠습니다」 「해결하겠습니다」 라는 구호를 내걸고 현장에서 답을 찾은 현장형 실천가로서의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아이들의 고민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늘 청취하고, 풀어야 할 과제와 해결 방안을 항상 생각하겠다"며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든지 찾아가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모든 방법을 강구해 함께 해결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서 지역 행사 및 각종 주민모임에 참석해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민원과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면서 "주기적으로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마을회관, 복지회관,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생활의 불편함을 확인하는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통하는 열린 의원실」을 주 1회 운영하고, 주민 누구라도 부담 없이 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민원, 현안 사업,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찾아가는 민원실」을 잘 활용하면 코로나 같은 위기 상황에서 나들이가 불편한 연로하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고, 「소통하는 열린 의원실」은 주민들과 따뜻한 정감을 나누는 소통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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