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31일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Newsjeju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31일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Newsjeju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남겨 둔 31일, '도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석문 후보는 호소문에서 "투표하길 진심으로 호소한다"며 "아이들과 교육과 제주를 지켜달라. 투표로 미래의 길을 활짝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후보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이 돼 달라. 아이 한 명, 한 명의 미래가 돼 달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들꽃처럼 평화롭게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다. 교육과 제주를 포기할 수 없다"며 "일 잘했던 이석문, 더 일 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더 겸허하고, 더 낮은 자세로 부족함을 채우겠다. 지난 8년보다 더 좋은 4년을 만들겠다"면서 "제주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6월 1일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전문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이 되어주십시오.
아이 한 명, 한 명의 미래가 되어주십시오.
아이 한 명, 한 명이 들꽃처럼 평화롭게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어주십시오.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교육과 제주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
투표해주십시오.
일 잘했던 이석문, 더 일 잘하겠습니다. 
더 겸허하고, 더 낮은 자세로 부족함을 채우겠습니다. 
지난 8년보다 더 좋은 4년을 만들겠습니다. 
제주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아이들과 교육과 제주를 지켜주십시오.
투표로 미래의 길을 활짝 열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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