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 ©Newsjeju
▲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 ©Newsjeju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가 지난 30일 총력 유세를 갖고 "준비된 도의원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경호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노형 정한오피스텔 사거리에서 ‘깨끗한 선거, 깨끗한 노형’을 컨셉으로 총력 유세를 갖고 지방선거에서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력유세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도당위원장과 김태석 전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력유세에서 양경호 후보는 "제주의 자존심 노형! 품격 높은 노형!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 후보를 뽑아달라"며 "여러분들이 힘을 한데 모아주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양 후보는 노형오거리에 노형 스카이 파크 프로젝트 추진, 도심형 청소년 스포츠 복합문화센터 건립, 주민공동체 마을 주차허가제 도입, 노후화된 중소형 공동주택 재개발 사업 추진, 생활쓰레기 처리방식 개선 등을 약속했다.

또한 양 후보는 반려인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 어르신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설립, 한라수목원내 스포츠 복지타운 조성, 어르신 놀이터 설치 및 노인복지관 운영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총력 유세가 끝난 후 양경호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총력 유세 자리뿐만 아니라 노형동 일대를 돌면서 거리청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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