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총 5항차 200명 모집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자 및 일반 대상자 선발 예정
국적선 팬스타 드림호 탑승해 부산 연안 2박 3일 여행

▲ 연안 크루즈 체험단 모집-팬스타 드림호. ©Newsjeju
▲ 연안 크루즈 체험단 모집-팬스타 드림호. ©Newsjeju

롯데관광개발은 내달 10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함께 연안 크루즈 체험단(STAY&CRUISE in Busan) 모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 모집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해양수산부 크루즈 체험단이 다시 재개되는 것은 2년여만이다.

이번 연안 크루즈 체험단은 총 5항차(200명)로 선발하게 되는데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자 80명과 일반인 120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7월 1일, 8일 2항차는 코로나 관련 자원봉사자로서 봉사일 수 3일 이상, 병원 및 보건소 등 기관에서 근무한 봉사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7월 15일, 22일, 29일 3항차는 코로나 예방 접종을 완료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가자 신청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에서 본인 및 동행자 1인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기입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오는 6월 14일 해양수산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선발 대상자들에게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단이 이용하는 크루즈 상품은 해변열차, 송도케이블카 및 감천문화 등 부산의 핫 플레이스와 함께 국적선 팬스타 드림호를 탑승해 태종대, 오륙도, 광안대교 야경 등 아름다운 부산 연안을 2박 3일간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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