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2년만에 재개된 외국인 면세쇼핑
제주서 2년만에 재개된 외국인 면세쇼핑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2.06.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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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제주점, 지난 6일에 태국 170여 명 단체 관광객 쇼핑 즐겨
▲ 무사증 제도가 다시 시행되면서 지난 6월 3일에 입도한 태국발 단체 관광객들이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쇼핑을 마친 뒤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Newsjeju
▲ 무사증 제도가 다시 시행되면서 지난 6월 3일에 입도한 태국발 단체 관광객들이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쇼핑을 마친 뒤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Newsjeju

신라면세점은 지난 6일에 태국 전세기 단체관광객 170여 명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방문해 2시간 남짓 머무르며 면세쇼핑을 즐겼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전세기로 제주도를 찾은 첫 대규모 해외단체 여행객이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 초록빛여행사가 적극 유치를 추진해 방한이 이뤄졌다.

이들은 이달 3일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해 3박 4일간 도내 주요 관광지인 송악산과 성읍민속마을, 용두암, 성산일출봉 등을 여행하고 6일 오후 제주공항 전세기편으로 출국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첫 해외 단체 관광객이 방문해 기쁘다"면서 "더 많은 해외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방한할 것을 대비해,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다.

한편, 외국인들이 한 달 동안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는 무사증 제도가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다가 이번 달부터 재시행됐다.

이에 따라 이번 태국 단체관광객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무사증 입국 제도를 이용해 제주도를 찾은 해외 단체여행객이다. 앞으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어나 면세점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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