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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 상반기 지방세정평가에서 남원읍, 중문동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은 6월 3일 직원조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상장과 함께 포상금(최우수-70만원, 우수-50만원, 장려-30만원)이 수여 됐다.

평가결과 최우수는 남원읍,중문동, 우수는 대정읍,대천동,서홍동, 장려에는 안덕면,대륜동,영천동이 선정됐다.

이번 상반기 세정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정기분 지방세와 체납액 징수실적 및 납세 편의시책 홍보 등 항목별로 평가하고 읍면지역과 동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구분하여 평가했다.

서귀포시는 매년 상·하반기 2번의 세정평가를 실시하여 읍면동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지방세 징수노력 강화, 납세편의시책 홍보 등 지방세입 확보를 위한 읍면동의 협업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의 읍면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선의 읍면동 세무담당자와 함께 지방세 안내 및 특수시책 발굴 등 좀 더 납세자에게 다가갈수 있는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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