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착용하던 틀니가 빠지는 바람에 기도가 막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제주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저녁 6시30분께 필리핀 외국인이 제주시 모클럽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자신의 동료를 만나기 위해 방문해 휴식을 취하던 중 목이 말라 물을 마시다 착용하던 틀니가 빠져 기도가 막히는 바람에 119로 신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필리핀 대사관으로 통보 하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 후 사체를 인계할 방침이다. 곽현근 기자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자신이 착용하던 틀니가 빠지는 바람에 기도가 막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제주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저녁 6시30분께 필리핀 외국인이 제주시 모클럽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자신의 동료를 만나기 위해 방문해 휴식을 취하던 중 목이 말라 물을 마시다 착용하던 틀니가 빠져 기도가 막히는 바람에 119로 신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필리핀 대사관으로 통보 하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 후 사체를 인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