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1000부 배부

▲ '손에 잡히는 복지정보' 제작. ©Newsjeju
▲ '손에 잡히는 복지정보' 제작. ©Newsjeju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손에 잡히는 복지정보』 책자 1000부를 제작해 관내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책자는 다변화되고 전문화되는 복지사업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층,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보건․의료 6개 분야로 세분화해 누구나 필요한 복지정보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하거나 확대되는‘첫만남이용권’, ‘청년마음건강사업’등 13개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 장으로 구성해 강조했으며,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진하고 있는 운영 프로그램,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 시설․기관․단체 현황도 담겨 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 시민들이 나이나 성별과 관계없이 복지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7개 읍․면․동, 종합민원실,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홈페이지에 『손에 잡히는 복지정보』 책자를 게재해 누구나 열람·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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