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추진조직 1기 공식 출범. ©Newsjeju
▲ 변화추진조직 1기 공식 출범.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젊은 직원들의 경영 참여 확대와 실질적 변화 추진을 위해 ‘I-Board(아이보드)’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I-Board’는 젊은 시각에서 변화를 추진하는 제주은행 청년 이사회로, 상상(Imagenie), 혁신(Innovation), 연결(Intermediate)의 의미를 담아 상상을 실현하고 혁신을 주도하며 직원 간 소통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9일 진행된 ‘I-Board’ 워크샵은 신선한 사고와 창의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자연과 어우러진 외부 공간에서 진행됐다.

이 날 ▲영업 ▲디지털 ▲문화 ▲브랜딩 등 4가지 파트의 주요 추진 계획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모두가 오피니언 리더로서 앞으로 조직문화 혁신의 구심체가 되는 문화 선구자 역할을 통해 변화를 바람을 조직 전체로 확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수평적 문화 구축, 직원 간 소통 확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조직문화 혁신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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