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현직자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현직자 멘토와 온라인으로 만나 글로벌 기업 취업에 관해 특강을 듣고 현직자는 소그룹 단위로 멘토활동을 통해 직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멘토링에는 월트디즈니코리아, 존슨앤존슨, 러쉬코리아, 3M, 야놀자,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이랜드리테일 등 8개 기업 국내 현직자 멘토가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jobcenter.jejun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제주대, 글로벌기업 현직자 멘토링 운영 안내문. ©Newsjeju
▲ 제주대, 글로벌기업 현직자 멘토링 운영 안내문.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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