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가 하도초등학교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중 하나로 베트남의 논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Newsjeju
▲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가 하도초등학교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중 하나로 베트남의 논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Newsjeju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하도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3, 4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차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3일에 하도초의 4, 5, 6학년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의 문화 이해교육과 논라(모자) 만들기로, 4차에선 6월 15일에 1,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의 문화 이해교육과 지프니(교통차)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든 학년 학생들이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 국가별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체험 시간도 가졌다.

오는 7월 21일에는 구좌중앙초등학교에서 이해 교육 및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센터는 지역 내 행사장 및 학교 행사장을 방문해 다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및 체험 문의는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064-782-93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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