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내 손으로 빚는 도예 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양형석(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도예기법을 익히고, 직접 손으로 흙을 빚어 컵과 접시 등 생활 식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7일(목)부터 8월 11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홈페이지(www.songak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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