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재단은 지난 17일 사단법인 제주학회에 학회 학술발전기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 ©Newsjeju
▲ 오리온 재단은 지난 17일 사단법인 제주학회에 학회 학술발전기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 ©Newsjeju

오리온 재단(이사장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은 지난 17일 사단법인 제주학회(회장 이영돈 제주대 산학협력단장)에 학회 학술발전기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오리온 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제주학회에 정기적으로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학회 이영돈 회장은 “오리온재단의 변함없는 지원으로 학회 연구 활동 및 학술 대회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다”며 “이 기금은 앞으로 제주학회 춘계·추계 전국학술 행사와 학술지 발간, 총서발간, 제주학 관련 공동학술행사 등 제주도의 학술 문화 진흥을 위한 연구 활동에 쓰여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재단은 이 외에도 제주지역사회 복지지원, 제주대학생 장학사업, 곶자왈 보존 등 제주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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