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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에 거주하면서 다른 동 지역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주민 양재섭은 지난 6월 20일(월) 연동(동장 김윤철)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희망 나눔 물품 계란 30팩(15개입)과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김윤철 연동장은 기탁받은 라면과 계란을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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