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제주신용보증재단을 초청해 ‘출연금 전달식’을 가졌다. ©Newsjeju
▲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제주신용보증재단을 초청해 ‘출연금 전달식’을 가졌다. ©Newsjeju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21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에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금 6억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출연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2003년 제주신용보증재단 출범 이래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66억 원을 출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문상철 본부장은 “이번 출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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