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대학별 8명 모집, 7월 7일까지 온라인 신청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창의문화캠퍼스 노지바당학기 교육생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서귀포 시민 및 생활권자가 신청이 가능하고 서귀포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노지바당학기는 총 6개 대학으로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48명으로 대학별 8명 모집한다. 교육기간 7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5회 매주 토요일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병행해 수업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고민하고 적용해가는 문제해결 기반(PBL: Project or Problem-Based Learning)의 프로젝트 교육과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료한 교육생에 한해 향후 문화도시 사업 현장 투입은 물론, 타 인력 양성기관과 파트너심 구축 등을 통해 향후 활동을 연계 지원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 유일의 대안학교로서 역할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창의문화컴퍼스는 매년 지역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지역의 문화 전문가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창의문화캠퍼스 노지바당학교 교육생 모집 포스터. ©Newsjeju
▲ 창의문화캠퍼스 노지바당학교 교육생 모집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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