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30일 20명 모집, 7월부터 스마트폰 활용, 시니어 미술치료 개강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동철)은 오는 27일(월) 오전 9시부터 30일(목) 오후 6시까지 「오늘은 실버세대, 내일은 황금세대」 강좌인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과 시니어 미술치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강의 별 10명씩 선착순으로 하며, 신청방법은 정방동주민센터 또는 정방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사이버주민자치센터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시니어 미술치료 과정은 7월 5일(화)에,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과정은 7일(목)에 정방동 문화의집에서 개강해 9월까지 각각 10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한동철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발생한 펜데믹·엔데믹 블루 등 정신건강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강좌를 준비했으며, 뉴실버세대로 변모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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