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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 중문감귤단지협의회(회장 원방민)는 지난 23일 대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2022년 명품 감귤생산 결의 및 조합원 한마음 대회』 개최 시 절감한 예산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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