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 주차장 CCTV 및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사업을 마무리했다. ©Newsjeju
▲ 서귀포시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 주차장 CCTV 및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사업을 마무리했다. ©Newsjeju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CCTV 및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이번 통신장비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주차장 안전사고 및 재난에 항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불편을 최소화 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휴양 및 산림복지에 있어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시스템 관리와 시설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지난 2012년도에 개장한 이후 매년 15만명 이상 방문하는 등 제주도 주요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올해 6월까지 7만 3143명이 방문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