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설팅은 6월 2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은 통합사례관리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고 활성화고자 추진한다.

해당 컨설팅은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전영호 책임,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며, 읍・면・동주민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 복지기관 실무자 등 60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중심의 효과적인 지역사회 연계협력 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실무자 간의 논의가 이뤄진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취약 분야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시 복지 체감도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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