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동중학교는 지난 26일 새벽 4시에 행성 정렬을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우주쇼’천체관측을 실시했다. ©Newsjeju
▲ 제주동중학교는 지난 26일 새벽 4시에 행성 정렬을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우주쇼’천체관측을 실시했다. ©Newsjeju
▲ 제주동중학교는 지난 26일 새벽 4시에 행성 정렬을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우주쇼’천체관측을 실시했다. ©Newsjeju
▲ 제주동중학교는 지난 26일 새벽 4시에 행성 정렬을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우주쇼’천체관측을 실시했다. ©Newsjeju

제주동중학교(교장 강경애)는 지난 26일 새벽 4시에 행성 정렬을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우주쇼’ 천체관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동아리 학생과 참가를 희망한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했다.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동쪽 하늘 낮은 곳에서 시작해 남쪽 하늘까지 대각선으로 정렬돼 있는 모습을 교내 운동장에서 맨누과 반사식 망원경으로 관측했다.

2~3개의 행성이 가까이 있는 건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지만, 이번처럼 여러 행성이 나란히 늘어서는 경우를 관측할 수 있는 건 2004년 이후 18년 만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일생에 몇 번 없는 관측의 기회를 갖게 돼서 너무 기쁘고, 맨눈으로 볼 수 없는 천왕성을 학교 천체 망원경을 이용해서 관측해서 신기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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