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올해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및 모범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25년 이상 장기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 및 제주 교육발전에 기여한 일반직 퇴직공무원 총 7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솔선수범하는 실무직 공무원 8명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전수식에선 오순문 부교육감이 포상을 수여했다. 

아래는 정부포상 수상 대상자 명단.

2022년 상반기 퇴직 일반직공무원(정보공개 미희망자 제외).

▲ 녹조근정훈장 (3명)
  - 강상훈(지방서기관, 정년퇴직, 2022. 6. 30.)
  - 문성만(지방교육행정사무관, 명예퇴직, 2021. 9. 30.)
▲ 옥조근정훈장 (1명)
▲ 근정포장 (2명)
  - 홍태유(지방서기관, 정년퇴직, 2022. 6. 30.)
▲ 국무총리표창 (1명)

2022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8명)
- 월랑초등학교 교사 양효숙
- 한림공업고등학교 교사 김재흥
- 제주제일중학교 교사 신윤미
- 토평초등학교 교사 정현숙
- 중문고등학교 지방교육행정주사 김경심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총무과 지방교육행정주사 양윤희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지방교육행정주사 강근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예산과 김동욱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