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지난 7월 2일(토)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을 개강했다.
문혜영(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활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구멍 난 양말」을 읽으며 세상 모든 것은 나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배우고, 양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자투리 천(양말목)을 재활용하여 텀블러 가방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내 손으로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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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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