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도서관은 지난 2일 '2022년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을 개강했다. ©Newsjeju
▲ 송악도서관은 지난 2일 '2022년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을 개강했다. ©Newsjeju

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지난 7월 2일(토)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을 개강했다.

문혜영(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활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구멍 난 양말」을 읽으며 세상 모든 것은 나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배우고, 양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자투리 천(양말목)을 재활용하여 텀블러 가방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내 손으로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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