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마크가 있는 주차장에는 누구나 마음껏 주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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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면장 강선호)에서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한 해안도로 확장 및 주차장 확보사업을 완료했다.

우도면에서는 하절기 관광성수기 기간(7월~9월)에 많은 관광객 우도를 방문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우도면에서는 해안도로 주변 미사용 국유지를 활용하고 개인이 점유하고 있던 국유지 환수를 통해 해안도로 5개구간 확장 및 공용주차장 4개소 51면을 신설했다.

또한 한정된 주차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상업시설이 밀집한 주차장을 공영화해 “공용”마크가 있는 주차면 및 이와 연결된 주차공간에는 상가이용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우도면에서는 "지속적인 해안도로 확장 및 주차장 확보사업을 추진해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편의 제공 및 교통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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