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부터 9일까지 한림항 일대서 계획
"제주 수산물 우수성 알리는 축제로 거듭날 것"

▲ '제4회 FPC 한수위 수산물 대축제' 당시 사진 ©Newsjeju
▲ '제4회 FPC 한수위 수산물 대축제' 당시 사진 ©Newsjeju

한림수협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축제를 다시 대면으로 전환한다.

5일 한림수협은 오는 10월7일부터 'FPC 한수위 수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협 측에 따르면 올해로 제6회를 맞는 축제는 10월9일까지 한림수협 다목적어업인종합지원센터 및 한림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수산물 무료 시식회, 은갈치, 참조기 등 다양한 수산물을 초특가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수산물 장터, 청정제주의 싱싱한 수산물 먹거리 장터, 고등어 맨손잡기,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으로 열린다. 

한림수협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됐던 수산물 소비심리 회복 및 청정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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