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직 인수위, 활동 마무리
오영훈 제주도지사직 인수위, 활동 마무리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2.07.05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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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위, 5일 공식 활동 종료... 101개 도정과제 수립
▲ 지난달 9일에 구성됐던 제39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석언)'가 7월 5일자로 공식 활동을 마쳤다. ©Newsjeju
▲ 지난달 9일에 구성됐던 제39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석언)'가 7월 5일자로 공식 활동을 마쳤다. ©Newsjeju

오영훈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5일자로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미래 비전과 도정 과제를 최종 확정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39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석언)'는 이날로 20여 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미래준비위는 관련 법령 및 조례에 의해 구성된 법적 근거를 갖춘 첫 인수위다. 20명의 인수위원이 도민과 지역사회를 대표해 도정 과제를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

민선8기 제주도정의 비전을 '위대한 도민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로, 슬로건을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로 정해 발표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도민 정부시대 ▲산업경제 혁신 ▲풍요로운 삶 ▲새로운 미래 ▲지역 균형성장 ▲공동체 회복 ▲행복한 복지 등 7대 도정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시 27개의 전략과제와 101개의 세부과제로 분류해내고, 도정 과제와 별도로 일정 규모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거나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정책을 수합해 집행부에서 별도로 검토하도록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도민제안센터로 접수된 많은 정책 제안과 의견들에 대해서도 일부는 도정 과제에 포함하고 나머지는 현재 도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에 추가적으로 반영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송석언 미래준비위 위원장은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선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오영훈 도정은 도민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실행해 도민 개개인의 삶을 보듬어주고 빛나게 만드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래준비위가 그간 활동 내역을 정리한 백서는 이달 말에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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