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오현고등학교 대강당에서 1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금번 금융교육은 제주은행이 제주지역 내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제주은행의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학생들의 인식 수준에 맞게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신용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금번 오현고등학교에서는 최근의 국제 경제흐름과 함께 저축과 투자, 디지털금융 등 다양한 주제로 금융교육이 진행됐다.
제주은행 금융교육 담당자는 "제주은행은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익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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