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수 의원 "장애인체육지도자 이직율 너무 높다"
강상수 의원 "장애인체육지도자 이직율 너무 높다"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2.07.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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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수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정방‧ 중앙‧천지‧서홍동). ©Newsjeju
▲ 강상수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정방‧ 중앙‧천지‧서홍동). ©Newsjeju

강상수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정방‧ 중앙‧천지‧서홍동)이 제주지역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복리후생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상수 의원은 15일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제주도정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문제를 꺼냈다.

강 의원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의 급여 수준이 너무 낮아 지난 2018년 이직율이 무려 42%에 달했다"며 "1~4년차의 근속수당이 전혀 없고, 5년 근무자와 10년차 근무자간 수당이 1만 원 차이라 근무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최근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수업 현장을 방문했다"며 "도정 인수위원회에서도 교통비 등 근무환경 개선 주문을 한 바 있다"면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강 의원은 "제주도 내에 장애인이 3만 6876명이 있는데 동우회 가입단체 인원은 700여 명 수준이라 전체 장애인 인구의 1%에 불과하다"며 "장애인체육회 단체에서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주문했다.

한편, 현재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정원은 24명이며, 올해 21명이 근무 중이다. 이직률이 점차 줄어들고는 있으나 매해 이직자가 4~6명씩 되다보니 근무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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