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릴보이, 비오, DJ반달락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15팀 참가, 관객 규모만 3000명 예상
 ‘신화리워드’ 가입하면 입장권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

▲ 코드뮤지페스티벌. ©Newsjeju
▲ 코드뮤지페스티벌. ©Newsjeju

제주신화월드에서 오는 23일 역대급 규모의 힙합 & EDM 페스티벌 ‘코드뮤직페스티벌(이하 ‘CMF’)’이 개최된다.

CMF는 15팀의 아티스트 및 3000여 명 관객이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제주신화월드 오픈 이래 규모가 가장 큰 외부 행사로 펼쳐진다.

NFT 관련 기업 ‘주식회사 컬렉스’ 주최로 열리는 ‘CMF’는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총 540분 동안 진행되며, 자이언티(ZION.T), 릴보이(LIL BOI), 비오(BE’O), DJ반달락(DJ VANDALROCK)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한다. 

제주신화월드는 ‘CMF’ 개최를 기념해 ‘신화리워드’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에 목말라 있는 여행객들에게 ‘CMF’는 제주에서 전무후무한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주신화월드는 ‘CMF’와 함께 ‘원더라이트’, ‘더 로맨틱’ 버스킹 콘서트 등 그동안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앞으로도 제주 관광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망을 계속 채워줄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CMF’ 일반 티켓 구매는 위메프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잔여 티켓에 한해 현장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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