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Newsjeju
▲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Newsjeju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7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은 3편의 전래동화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중 도깨비 나라로 도망친 사고뭉치 호랑이를 잡으러 떠나는 이야기이다.

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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