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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현상호)에서는 지난 7월 21일(목),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형동 관내 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행위와 불법 고용, 청소년 술·담배 등 판매행위, 불건전 불법 광고행위 기타 청소년 대상 불법 행위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며,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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