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 유물 이야기’

▲ 송악도서관은 '2022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지난 7월 26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Newsjeju
▲ 송악도서관은 '2022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지난 7월 26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Newsjeju

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2022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지난 7월 26일(화)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 유물 이야기’를 주제로 역사 유물을 통해 우리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7월 29일(금)까지 4일간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김미애(역사논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가야사 이야기」를 읽으며 삼국시대‘철의 나라, 가야’에 대하여 알아보고, 미늘쇠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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